생활도예·홈패션… 갈고 닦은 실력 맘껏 뽐냈어요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아름다운 수강생들의 가게’ 문열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아름다운문화센터 수강생들이 지난 20일 센터 앞 광장에서 ‘아름다운 수강생들의 가게’를 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자리는 생활도예, 규방공예, 옷 만들기, 홈패션, 폴리머클레이(Polymer Clay), 제과제빵, 천연비누 등 11개 반 수강생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부스를 마련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운영되는 ‘아름다운 수강생들의 가게’는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상품화 해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창업판로를 물색하는 자리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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