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펠트로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선정… 이유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시리즈의 배우 기네스펠트로가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잡지 '피플(People)'은 기네스펠트로가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People`s Most Beautiful woman)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기네스펠트로는 엄격한 채식과 꾸준한 운동으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데 큰 점수를 얻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기네스펠트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선정 소식을 접한 그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스스로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는 기네스펠트로 외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 할리우드 유망주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비롯해 주이 드샤넬, 케리 워싱턴, 제인 폰다, 할리 베리, 켈리 로랜스, 드류 베리모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텔트로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기네스펠트로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 정말 공감한다", "기네스펠트로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 아이 엄마 맞는지 의심돼", "기네스펠트로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 아이언맨 보고 정말 반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네스펠트로는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애플(8)과 모지즈(7)를 두고 있으며 25일 국내 개봉하는 '아이언맨3'에도 출연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기네스펠트로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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