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녹색어머니연합회가 이천지역 학생 통학로 교통사고 제로화 홍보대사로 나섰다.
녹색어머니회연합회와 이천경찰서는 지난 30일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인 김혜영씨(증포초)를 비롯한 회원 20여 명과 교통질서확립추진위원회, 이천모범운전자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년도 이천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연합회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전임 김정화 회장 등에 대한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 “올해 이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면서 “이천경찰서도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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