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장윤정 가정사 고백 "어머니가 전재산 탕진… 도경완과 상견례도 불참"

승인 2013-05-03 14: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장윤정 가정사 고백 "어머니가 전재산 탕진… 도경완과 상견례도 불참"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앞두고 10년 동안 번 돈을 어머니가 모두 날렸다는 충격적인 가족사를 털어놓았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 예정인 장윤정은 사전 인터뷰에서 "어느 날 우연히 통장을 찍어봤더니 잔고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 10억원이 찍혀 있었다. 이 때문에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의 수입을 관리한 어머니가 아들 장경영의 사업 등으로 돈을 모두 탕진했다는 것. 현재 장윤정은 아버지와 살고 있고 어머니와는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앞두고 가진 상견례에서도 장윤정은 어머니와 남동생 장경영씨를 제외한 채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를 모시고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정 가정사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가정사 고백, 장윤정 어머니는 딸이 어떻게 번 돈인데", "장윤정 가정사 고백 아버지도 뇌줄증으로 쓰러지셨다던데", "장윤정 가정사 고백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장윤정 가정사 고백,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