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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 "개리가 차로 몇 대 씩 옷 보낸 이유는?"

승인 2013-05-06 13:1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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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 "개리가 차로 몇 대 씩 옷 보낸 이유는?"

배우 차인표가 개리의 선행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서장훈, 리키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차인표가 런닝맨 멤버 개리의 선행을 공개했다.

초반 이름표 떼기 레이스에서 차인표는 김종국 개리 이광수와 맞닥뜨렸고 인사를 나누며 "개리 씨, 옷을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라고. 우리집에 차로 몇 대씩…"이라고 말하며 개리의 선행을 공개했다.

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에 런닝맨 제작진은 자막에 '오~ 아무도 몰랐던 개리의 선행'이라고 새겨 넣었다. 하지만 개리 선행을 공개한 후에도 차인표는 런닝맨 멤버들의 이름표 떼기에 열중해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 개리 멋있다", "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 정말 갖고싶은 남자 강개리", "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한 후 바로 이름표 떼려는 거 정말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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