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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키 굴욕 소감 "168cm 꼬꼬마? 처음 듣네 아이 좋아"

승인 2013-05-09 09: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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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키 굴욕 소감 "168cm 꼬꼬마? 처음 듣네 아이 좋아"

손담비 키 굴욕 소감이 화제다.

지난 8일 배우 겸 모델 이영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꼬꼬마 & 미니미 측근 중 담비가 젤 쪼꼬매! 캬캬캬캬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담비가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 출연한 영화 '환상 속의 그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촬영한 것. 사진 속 손담비는 우월한 키의 이영진 옆에서 168cm의 손담비가 영락없는 단신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이와 같은 키 굴욕에 대해서 손담비는 시원한 반응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손담비는 "처음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아이 기분 좋아"라는 글을 남겨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 키 굴욕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키 굴욕 소감 정말 이영진이 너무 큰 거다", "손담비 키 굴욕 소감 성격 참 털털하네", "손담비 키 굴욕 소감 168cm의 여유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손담비 키 굴욕 소감, 이영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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