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웨딩드레스, 우아함과 청초함에 탄성이 절로… "황홀해지네"
배우 신세경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측은 14일 극중 서미도 역으로 열연 중인 신세경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신세경 웨딩드레스' 사진 속 신세경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과 청순함을 한껏 과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신세경 특유의 볼륨감으로 드레스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 강남의 한 웨딩숍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신세경은 3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피팅룸의 커튼이 열릴 때마다 송승헌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
신세경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웨딩드레스 진짜 저렇게 예쁜 신부가 있을 수 있나", "신세경 웨딩드레스 자태 저기 있던 스태프들 정말 감탄했을 듯", "신세경 웨딩드레스 송승헌과 결혼하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오는 15일 밤 9시 55분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신세경 웨딩드레스, 블리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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