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기계화 보병사단 (사단장 권오한 소장)이 6ㆍ25참전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고취하고 고귀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장례 지원에 앞장서고있다.
이부대는 육군에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나라사랑 운동의 일황을 위수지역인 가평군과 포천시에 거주하다 사망한 6ㆍ25참전유공자의 빈소에 육군 참모총장과 사단장 근조기를 설치하고 군악병을 통해 진혼곡 연주는 물론 운구병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발인식에 상주가 원할경우 목사ㆍ법사ㆍ신부등 군종장교의 종교의식을 수행하는 한편 원할한 유족 운차량 운행을 위해 컨보이 차량을 배치 하는 등 장례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부대는 6ㆍ25참전유공자가 사망할 경우 수도기계화병사단 인사참모처 주간에는 031-589-6101번 야간에는031-585-3444번으로 연락해 장레지원 혜택을 받을것을 당부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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