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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장옷 인증샷, 이승기 기다리며 "강치야 난 도착" 깜찍함 '폭발'

승인 2013-05-22 22:2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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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장옷 인증샷, 이승기 기다리며 "강치야 난 도착" 깜찍함 '폭발'

수지 장옷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옷을 두른 사진과 함께 "강치야 난 도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수지 장옷' 사진은 현재 수지가 담여울 역으로 출연 중인 MBC '구가의 서' 촬영 장면으로, 수지가 최강치(이승기 분)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수지가 장옷을 쓰고 있는 해당 장면은 남장 변신용 옷 대신 여성스러운 한복 차림으로 등장했던 부분. 드라마 속 청초한 모습이 아닌 장난기 가득한 깜찍한 표정은 누리꾼들의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수지 장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장옷입고 깜찍한 표정 정말 예쁘다", "수지 장옷 이승기는 좋겠네", "수지 장옷 당장 달려가고 싶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수지 장옷, 수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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