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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염정아씨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위촉

승인 2013-05-27 15:35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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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27일 탤런트 염정아씨(오른쪽)을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염씨는 최근 ‘내 사랑 나비부인’ 등 공중파 드라마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친숙한 캐릭터라는 평을 얻고 있다.

염씨는 “홍보대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염씨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각종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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