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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용돈 받은 아이, 격하게 흥분하더니 주체 못하고 결국…

승인 2013-06-12 01:2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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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용돈 받은 아이, 격하게 흥분하더니 주체 못하고 결국…

처음 용돈 받은 아이의 귀여운 실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용돈 받은 아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처음 용돈 받은 아이' 영상 속에는 한 남자 아이가 용돈을 받고 격하게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폐를 받은 아이는 카메라 앞으로 달려와 신나게 자랑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격한 기쁨의 액션에 지폐는 찢어지고 말았고 아이는 곧바로 울먹이는 표정을 지었다.

처음 용돈 받은 아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 용돈 받은 아이 왠지 안타까워", "처음 용돈 받은 아이 너무 격하게 좋아하더라", "처음 용돈 받은 아이 부모님이 더 주셔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처음 용돈 받은 아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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