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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찾은 돈다발, 우연히 주운 가방 열어보니… 3억원이 '떡'

승인 2013-06-11 23:3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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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찾은 돈다발, 우연히 주운 가방 열어보니… 3억원이 '떡'

숲속에서 찾은 돈다발 사연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불러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숲속에서 찾은 돈다발'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사연이 사진 한 장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숲속에서 찾은 돈다발' 사진 속에는 30만 달러(한화 약 3억원)에 달하는 지폐가 채워져 있는 가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글을 올린 누리꾼은 "친구가 숲속에서 산책을 하던 중 우연히 돈 가방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돈 주인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숲속에서 찾은 돈다발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숲속에서 찾은 돈다발 대박이다", "숲속에서 찾은 돈다발 저걸 신고하다니 정말 착한 사람이네", "숲속에서 찾은 돈다발 주인 안나타나면 어떡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숲속에서 찾은 돈다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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