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4층 수리관에서 제8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에서는 서상귀 경찰서장을 비롯 각 과장, 시민경찰 졸업생 대표들과 제8기 교육생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8기 시민경찰학교는 범죄예방에 열의가 있는 20세 이상 남여 지역주민 40명을 모집 선발하였으며, 오는 21일까지 총16시간에 걸쳐 경찰서 업무에 대한 이해와 112종합상황실 및 사격, 진술녹화실 견학, 지구대ㆍ파출소 현장체험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치안 활동 및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서상귀 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협력단체인 시민경찰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치안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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