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의 나쁜 예, 길쭉해서 몬스터볼 들어갈 수 있겠어?

'폭풍 성장의 나쁜 예'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풍 성장의 나쁜 예'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서점 내부를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에는 인기 애니메이션인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피카츄'의 입간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사진 속 피카츄 입간판은 기존의 작고 귀여운 몸집을 자랑했던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외모만 그대로 유지한 채 팔 다리와 몸만 자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폭풍 성장의 나쁜 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성장의 나쁜 예가 여기 있었네", "피카츄가 저렇게 징그러울 수 있다니", "피카츄 성인 버전인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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