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조홍영)는 지난 6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자 집 만들기 등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요리교실은 어린이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과자를 이용해 집을 만드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사는 집을 만들기도 하고 상상력을 동원하여 꿈꾸는 집을 짓기도 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평소 동화책이나 만화에서 볼 수 있는 과자 집을 직접 만들고 먹어볼 체험기회에 만족해하고 일부 어린이와 가족들은 완성된 과자 집을 먹기 아까워서 집에 가져가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조홍영 센터장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상상력을 펼치며 과자 집을 즐겁게 만들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강문화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