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상황속에 소외받는 만안구 박달동 농업인 3가정을 방문해 위로하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은 지역 내 농업인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독거노인, 질병·병원치료자, 최저생계자 등 15세대에 쌀, 라면 등 생필품 3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의료비를 전달했다
임승택 지부장은 “농협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공적인 기능역할 수행을 위해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앞으로 함께나눔 운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관심과 배려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과 나눔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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