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8월 7일까지
양주시가 오는 30일부터 8월7일까지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총 8회에 걸쳐 ‘조선왕실 in 회암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주요 유물을 통해 조선왕실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선시대 행렬, 왕의 문양, 청동금탁, 조선백자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양주시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lll.yangju.go.kr)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원이다.
양주=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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