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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저녁밥상, 고기 반찬 하나 없네…'몸매의 비결'

승인 2013-07-16 13:0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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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의 저녁 밥상이 공개됐다.

이다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촬영 마치고, 씻고 집에 와서 밥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집에 오늘 길에 계속 보면서 왔는데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몇 번을 웃었어요. 제니님 캡처하시느라 지문이 없어지셨다고. 멋진 캡처 감사요"라는 글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밥상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저녁 밥상 위에는 반공기에 밥과 김치, 버섯, 고추 등 채식 위주의 반찬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 저녁밥상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기없이 밥을 먹을 수 있나?', "이다희 저녁밥상 보니 몸매가 왜 좋은지 알겠다", "저녁밥상 앞에서 사진 찍었는데도 저렇게 예쁘게 나오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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