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환상거탑 시청률, 파격적인 소재로 1% 가뿐히… '기대 만발'

승인 2013-07-18 14:0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환상거탑 시청률이 1%를 돌파했다.

지난 17일 처음 방송된 tvN '환상거탑'은 시청률 1%를 넘어선 것은 물론이고 20대 여성 시청자 중에서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조달환을 비롯해 강성진, 남성진, 사희 등이 출연했다. 

환상거탑은 '타임은행'과 '인권존중' 두 편으로 구성된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이날 방송된 환상거탑은 그동안의 드라마 소재와 형식을 탈피해 파격적인 내용과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환상거탑 시청률 집계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첫 방송부터 1%를 넘다니…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구겠구만", "강성진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영화 보는 줄 알았어요", "환상거탑 시청률, 파격적인 소재와 내용으로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환상거탑 시청률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