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을 본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셜록 본 사람들 공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국 BBC드라마 '셜록(Sherlock)'의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두 가지 모습으로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첫 번째 그림은 흔한 외모에 인상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고, 두 번째는 아주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이는 셜록을 처음 봤을 때는 흔하고 평범한 남자에 불과하지만 '셜록'을 계속 접하다 보면 아주 매력적인 모습으로 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것.
셜록을 본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한번 체험해봐야겠다", "정말 저렇게 보일까?", "실물도 잘생겼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셜록 본 사람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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