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운정 주민위한 운정광역보건지소 개소

파주시 교하와 운정지역 주민들의 건강 욕구를 충족시킬 운정광역보건지소가 개소식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30일 시는 해솔로 90 일원 261㎡의 규모에 내과 진료와 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 외에도 예방접종, 물리치료실 운영, 모자보건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 예방관리사업, 금연 및 의약무 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양질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정광역보건지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보건지소 내에는 헬스케어센터를 설치해 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이 합동으로 만성질환자 및 건강위험군 등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 및 건강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