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1만m 심해의 인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만m 심해의 인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무인 잠수정이 촬영한 동영상 중 한 부분을 캡처한 모습. 사진 속에는 인형이 바닥에 엎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심 1만m의 심해 속 깊은 곳에 한 인형이 고꾸라져 있는 모습은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심 1만m 심해의 인형 뭔가 무서운 사진이네요", "인형이 어쩌다 저기까지 들어갔을까", "1만m 심해의 인형, 1만m면 어마어마한 깊이인데", "언뜻 보면 시체같아서 소름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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