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게임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크레용팝 소니뮤직과 계약체결, '직렬 5기통 춤' 세계로 진출하나

승인 2013-08-13 21:1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신곡 '빠빠빠'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크레용팝이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와 음반 라이선스 및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었다.

소니뮤직은 13일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한 소니뮤직 고위 관계자들이 크레용팝을 만났다"며 "이들의 차별화된 시도와 독창성에 감명을 받고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아티스트와 콘텐츠로 판단해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레용팝은 지난 6월 발표한 '빠빠빠'로 치열한 여름 아이돌 시장에서 음원 차트 상위권으로 '역주행'해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이들은 '직렬 5기통 춤'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레용팝 소니뮤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소니뮤직과 손잡다니 대박인데?", "요즘 대세이긴 한가보다", "크레용팝 빠빠빠 아직도 안질렸어", "더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다음 달로 예정된 후속곡 작업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