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의 생활 연기가 화제다.
최근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문근영이 전광렬과 대립하거나 도자기를 만들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몰입도와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극 중 문근영은 일부러 배가 아픈 척을 하거나 태연하게 하품하기, 국밥 먹방, 대자로 뻗어 자기, 진지하게 사방놀이하기 등 섬세하면서도 리얼한 생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문근영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청담동 앨리스' 등을 통해 자신의 연기 내공을 마음껏 펼친 바 있다.
문근영 생활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물이 오른 듯", "리얼한 그녀의 모습에 빠져들겠어요",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완벽하다! 도대체 못하는 게 뭘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문근영 생활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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