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현 재일동포 학생화성시 예원초등학교에서의 4박 5일간의 본국 문화체험 마쳐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가나가와현 학생들이 민족의식 함양 및 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일정 화성시를 방문했다.

재일교포 학생들은 화성시 창의지성교육모델학교인 예원초등학교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문화 체험을 비롯해 태권도배우기, 레크리에이션, 민속놀이, 김밥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께하며 정을 나누었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과학교실’과 ‘사랑색채 그리기’는 재일교포 학생들과 예원초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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