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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25.6% 기록… 지난 방송에 비해 대폭 '하락'

승인 2013-08-25 15:0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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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최고다 이순신'은 25.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0.8%)에 비해 5.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주말 드라마 중에서는 1위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령(이미숙 분)을 찾아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순신(아이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과 SBS '원더풀 마마'의 시청률은 각각 19.2%, 7.2%였다.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떨어진 폭이 크긴 하지만 그래도 1위!", "드라마는 재미있었어요", "이제 곧 종영인데 아쉽네요. 연장 안 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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