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아가사랑 이유식’ 교실 운영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건강한 아기를 위한 영양만점 이유식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초보엄마와 이를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아가사랑 이유식’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아가사랑 이유식 교실은 생후 4개월에서 생후12개월까지의 영유아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월령에 따른 단계별 이유식에 대한 다양한 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이유식 조리 시연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4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단원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와 관련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유식 교실 운영이 초보엄마들이 가정에서 직접 손쉽게 이유식을 할 수 있도록 쉽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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