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맞춤과 소통을 통해 미래창조도시를 실현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한다.
2일 가평읍을 시작으로 한달간 운영되는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는 김성기 군수 주재로 실ㆍ과ㆍ소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시책 설명과 민생현장 방문 등 다양한 계층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또 마을 이장을 비롯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노인회장, 체육진흥회장, 작목반장,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주민대표를 회의 참관인으로 초청, 평소 궁금했던 간부회의 진행 모습, 본청 및 읍면에서 추진되는 시책 등을 청취토록 했다.
김 군수는 “밀도 있고 속도 있는 행정으로 각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행정의 실용화와 효율성 향상은 물론 군정 품격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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