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 지역경찰 야간순찰전종팀 발대

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는 지역경찰 야간순찰전종팀 발대식을 소회의실에서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순 서장을 비롯해 각 과·계장 등이 참석했다.

야간순찰전종팀은 7명의 경찰관이 한 팀을 구성, 매주 화~토요일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범죄예방활동과 112신고 사건 처리를 담당하게 된다.

서 서장은 “명품 치안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의왕경찰은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뛸 것”이라며 “야간순찰전종팀의 어깨에 의왕시민의 안전이 맡겨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근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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