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들의 오래 숙원인 ‘시립철산누리어린이집(원장 박인숙)’이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개원식에는 양기대 시장을 비롯한 원아와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 철산3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문을 연 어린이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85.02㎡ 규모로 장애아통합반(6명), 만 2세반(14명), 만 3세반(30명), 만 4세반(40명), 만 5세반(40명)으로 총 130명의 정원으로 운영된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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