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평생학습 중심대학활성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대진대학교(총장 이근영)는 지난 4일 교수회관 3층에서 평생학습 중심대학활성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근영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교육기관 및 언론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래 평생교육원장의 사업에 대한 현황보고와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평생학습 중심대학활성화 지원사업은 교육부에서 5억 8천만원(3년간 17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본 사업을 진행하며 4050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재도약형 평생학습중심대학 모델 창출과 개인별 생애주기에 부합되는 현장 중심의 실천적인 재취업 친화적 교육을 목적으로 일반학과(사회복지보육학과) 1개, 계약학과(섬유패션컨텐츠학과) 1개, 성인 별도반(행정실무학과, 실용법률학과) 2개를 설치하게 된다.

또한 학위연계과정, 일반취?창업과정, 지역사회요구과정, 학습역량증진과정등의 특화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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