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폭포 꼭대기, 자연이 만들어낸 수영장… "어떤 느낌일까?"

폭포 꼭대기에 있는 수영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수영장은 아프리카 중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의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9월에서 10월 사이 물살이 약해지고 바위에 의해 물의 흐름이 차단되면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수영하면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수영장이네요", "나도 저기서 수영 해보고 싶다", "어떤 느낌일까? 그나저나 안전한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폭포 꼭대기 수영장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