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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규, 개성파 배우 되려면? 난데없는 디스 '폭소'

승인 2013-09-09 21:4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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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가 돌직구를 날렸다.

9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보성, 위양호, 박규선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듣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성파 배우를 꿈꾸는 위양호, 박규선씨에게 조언 좀 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박준규는 뜻밖의 대답으로 돌직구를 날리며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특히 그는 "터프하고 카리스마 있는 배우가 되려면 절대 누구처럼 하면 안 된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은 9일 밤 11시 10분.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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