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수시모집 경쟁률 17.23대 1

단국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 1차 원서 접수 결과 전체 경쟁률이 17.23대 1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죽전캠퍼스는 1천596명 모집에 3만1천474명이 지원, 19.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캠퍼스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커뮤니케이션학부(논술전형)로, 24명 모집에 1천238명이 지원해 5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1천268명 모집에 1만7천871명이 지원, 평균 14.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최고 경쟁률은 4명 모집에 1천173명이 지원해 293.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생활음악과(보컬)로 나타났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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