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 추석맞이 봉사활동 가져

한수원㈜ 청평양수발전소(소장 서영찬) 한마음 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방분 자원봉사 활동과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지난 13일 성영찬 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군 북면 상신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요양원 주변 제초작업 및 청소 빨래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쌀과 라면 생필품을 전달 추석한가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평양수발전소는 지난 11일부터 7일간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발전소와 자매 결연을 맺은 가평읍 복장리 산유리 청평면 상천2리 등 4개 마을 홀로 사는 노인 40여 세대를 비롯해 장애인 가정 30세대 등 총 70여 가구에 6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선물셋트를 전달했다.

특히 청평양수발전수 임직원 70여명으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의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회원들이 평소 모아온 성금과 매월적립된 러브펀드를 사용 가평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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