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양차순)는 16일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자와 새내기 결혼이민자 가족, 중도입국 자녀, 외국인 유학생 등이 함께 어울려 한국의 추석 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며 한국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베트남 출신여성 트란티딘씨는 “한국에서 처음 맞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송편도 만들고 한국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등 즐거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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