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광호)은 지난 13일 직장 내 ‘사랑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청북면에 소재한 ‘한길양로원’을 방문해 시설 대청소를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9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저소득층 가정 아동 보호시설인 ‘방정환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세관 내 시청각실에서 어린이영화 상영 등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명절나눔을 이어갔다.
김광호 세관장은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이 이어져 따뜻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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