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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다희 인연, 과거 함께 푸켓 촬영간 적 있다?… "진짜?"

승인 2013-09-18 01:1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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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과 배우 이다희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배우 이다희가 참여해 거침 없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이다희는 자신이 신인 때 유재석과 함께 푸켓으로 촬영을 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기억난다"며 "'가슴을 열어라'라는 프로그램에서 푸켓으로 원정촬영을 갔었을 때 함께 촬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미성년자였던 이다희는 회식자리에 참여하지 못하고 호텔방에 있었는데 그 때 혼자 만화영화를 보고 있어 놀린 적이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 이다희 인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기대된다! 유재석과의 인연이라니", "궁금해죽겠어요. 방송 빨리 보고싶다", "무조건 본방 사수 해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재석 이다희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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