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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솜사탕, 아빠 이종혁과 대학로 데이트 "비싸고 옷에 묻고…"

승인 2013-09-23 00:2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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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와의 대학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분홍병사' 보러 왔어요. 학전블루소극장 오랜만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대학로. 솜사탕 비싸요. 옷에 색깔도 묻고…"라며 아들 준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커다른 솜사탕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준수의 해맑은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준수 솜사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해맑은 모습", "이종혁과 준수 군의 데이트 보기 좋다", "준수 솜사탕 엄청 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과 준수 부자는 MBC 인기 주말 예능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인기몰이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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