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 한상구, 남자다운 풍채 눈길… 그는 누구?

배우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집밥 프로젝트 미션을 위해 심혜진의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심혜진의 집을 구경하다 벽에 걸려 있는 심혜진과 남편 한상구 씨의 결혼사진을 발견했다.

특히 남편 한상구의 남자다운 외모와 풍채는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했다.

한편 한상구 씨는 1958년생으로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이다.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혜진 남편 한상구? 대단한 사람인 듯", "굉장히 인상깊었다", "남편의 풍채가 장난이 아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심혜진 남편 한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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