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오는 26일 김포시와 공동으로 김포와 몽골 경제인의 투자상담회를 김포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상담회는 건설ㆍ전기전자ㆍ철도관련ㆍ생활용품 등 각종 업종의 몽골기업인 14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김포기업인 30여명이 참가하며, 각 업종 투자 및 제품 수출입관련 사업을 상담할 예정이다.
김포상의와 김포시는 이번 몽골경제사절단 김포방문에 이어 오는 10월중에 몽골측 바이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김포지역 10여개 기업으로 구성한 몽골시장개척단을 울란바토르에 파견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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