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 주중원의 태양은 다시 뜰까? '기대감↑'

승인 2013-10-03 16: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오늘(3일) 마지막 방송되는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3일 SBS 공식 홈페이지에는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16회에서는 미국으로 떠났던 태공실(공효진 분)이 주중원(소지섭 분)과 재회하는 모습으로 막을 맺어 마지막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공실은 "사장님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에 중원은 "내가 아주 눈부셔 죽어봐야"라고 답했다.

또 태이령(김유리 분)은 "내가 너 안 잃어버리게 꼭 잡고 있을게"라면서 강우(서인국 분)에게 사랑을 속삭였다.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이 벌써 마지막회라니",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보니 마지막회가 더 기대된다", "해피엔딩이었으면", "나는 왜 홈페이지에서 영상이 안보이지?" 등 다양한 반응으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는 오는 9일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