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목격담, 한 운전학원에서 모자 눌러쓰고… "그 학원 다닐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 수지랑 같은 운전학원 다닌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는 "광진구에 있는 운전학원인데 수지 기능연습 하고 갔다"며 "기사님들이 손주들 주신다고 사인 엄청 요구하셨다는데, 수지가 웃으면서 다 해줬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검은색 모자 눌러써도 예쁘더라. 역시 수지. 나랑 기능 시험 같이 봤으면 좋겠다"라며 수지를 직접 본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그 학원을 다녔어야 했는데…", "수지랑 같이 시험보면 합격할 듯", "나도 수지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수지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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