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MINI)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잇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수지가 지난달 25일 부모님과 함께 강남 BMW 전시장에 방문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날 수지는 미니쿠퍼 클럽맨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해당 차량을 구입했다.
수지 소속사 관계자 역시 "수지가 차량을 구입한 것이 맞다. 부모님에게 드리는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몰고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BMW 미니쿠퍼 클럽맨은 3천500만원~4천500만원대의 여성 선호도가 매우 높은 소형차로,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돈나 등 해외 유명 연예인과 마가렛 대처 영국 수상이 몰고 다니는 차로 유명하다.
또 소녀시대 효연을 비롯한 멤버 3~4명도 BMW미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미니쿠퍼 구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 차부터 미니쿠퍼라니...", "수지 미니쿠퍼 구입 축하해요", "안전 운전 하길",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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