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는 8일 현대컨벤션웨딩홀에서 ‘2013년 유지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 대내·외 수자원환경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농어촌용수 관리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사운영 대의원, 수질관리위원, 지역 농업인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박효수 지사장은 “수질관리 인력의 전문역량 강화, 물관리시스템의 과학화와 정보화 구축으로 농어촌 용수관리 전문기관으로 최선을 다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청정농업용수 공급으로 농가 소득증대와 안전영농에 만전을 기해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고객만족에 최대의 노력을 다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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