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 (주)해우촌 등 8개 업체가 201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는 지난 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1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식에서 이천시 소재 8개 기업체가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매년 도내 소재 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업체를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 총 23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천 소재 인증 기업체는 (주)해우촌을 비롯 (주)그린바이오, (주)대유스틸, (주)미공간, (주)엔에스티, (주)일렉콤, (주)카파아이엔티, (주)캐로스 등이다.
이들 중소기업은 인증서 수여와 함께 향후 5년간 자금지원 평가와 중소기업관련 지원 신청 시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또 기업의 대외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경기도 브랜드마크 사용 권한도 제공 받는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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