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하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가져

가평군은 17일 대회의실에서 최민성 부군수를 비롯 각 실과소 충무계획 담당자 및 읍.면 인력동원 담당 군부대 자원 동원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중점 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국가의 이용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의 동원능력을 확인 및 점검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충무계획의 상호연계성과 협조체제, 전시동원 방침 및 절차 확인을 통해 동원업무의 발전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공보, 인력, 문화, 농림, 수산, 산업자원, 보건복지, 건설, 교통, 식품의약 등 10개분야별 충 계획의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등 국가 비상시 신속하고 완벽한 자원 동원과 군사 지원체제를 유지하는 계기를 구축 했다.

이와 함께 자원조사 결과의 분석 및 보완, 중점관리자원의 변동사항 파악 및 정리, 동원자원의 인도.인수 장소 및 방법 등 절차 확인과 업체 및 단체의 변동사항에 따른 조치사항 확인 등 비상대비 업무관련 교육을 통해 중점 확인, 검토 하는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가 동원업무의 성공적 수행에 기여 하게 된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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