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 11월(Cosmopolitan Nov)"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유리의 셀카. 사진 속 유리는 풍성한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2013 가을 유행 색상인 버건디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리 팜므파탁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팜므파탈 변신, 그냥 여신이네", "소녀시대가 아닌데?", "버건디 립스틱 나도 사고싶어지네", "완전 성숙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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