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 다솜누리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별회의실에서 황중원 교육장을 비롯해 박정근 교수학습과장, 지역 내 각급 학교 특수교육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양육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의 마음가짐을 주제로 열린 이날 연수에는 남양주시 아동발달심리센터 김연정 소장을 강사로 초청, 특수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스트레스 유형과 대처 방법 등을 알아보고 부모의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소통의 시간 등을 가졌다.
이날 연수는 안정된 부모의 마음가짐과 인내력으로 자녀의 정서적 환경 제공 및 긍정적 자세를 확립하는 시간이 됐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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