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청소년수련관, 유소년 풋살페스티벌ㆍ청소년축제 성황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강수영)은 제1회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과 응원프로젝트·미치 GO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김성제 시장과 송호창 국회의원, 기길운 시의장, 박용일 문화원장, 황순원 의왕신협이사장, 이필정 민주평통회장, 도·시의원, 의왕지역 유소년, 축구 클럽 32개 팀 2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은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겨루었다.

강수영 관장은 “지속적으로 매년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과 청소년축제를 개최해 유소년의 풋살 경기력 향상과 청소년 문화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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